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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culture talk >
(DEI) ‘차별없는 대우' 좋지만 … 조직상황 따라 도입, 역풍도 조심
-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뜻하는 美 'DEI 운동' 반발에 직면
- 기계적 평등 만들 수 있지만 경영자 입장선 성과 무시못해
-어설픈 도입 땐 조직 혼란만 韓 사회에 응용해 쓰이려면 나이 차별도 짚고 넘어가야
- 존 F 케네디 대통령 소수집단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 Program)'을 제정 각 조직은 고용할 때 소수집단 '쿼터'제 도입 실패
- 형평성에 대한 올바른 해석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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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대우 vs 조직의 성과
심리적 안정감 vs 조직의 성과
힐링ㆍ마음건강 vs 조직의 성과
💕조직에서 어떤게 먼저일까요? 💕
조직은 성과를 내야하고 그렇다고 결과위주의 성과주의로 가다가는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마음을 다칠수도 있구요.
반면 너무 직원중심의 DEI(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를 쫓아가다가는 조직의 성과창출에 장애요소로 작용할수도 있구요. 결국 이 두가지가 균형을 잘 맞춰어야 할텐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각자 경험이나 생각을 잠깐 이야기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미소)
오늘 연구원 동료분들과 Culture Talk 내용 중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조직이 성과를 내야 기업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나의 월급, 복지가 있을수 있기에 그 기업과 함께 하는 동안 만큼은 기업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기업의 전반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경영자도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맡길 때는 그 일을 맡은 구성원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핵심에는 ”인간은 본래 선하다.“는 믿음이 제1원칙으로 모든 인사활동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직원을 중심으로 믿고 성과 창출 할 수 있는 성공요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솔루션 중 하나로 저는 포스트모템을 예를 들고 싶습니다. 잘못이 발생되는걸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 복잡한 제도설계보다 복잡해지는 산업에서 잘못이 무엇때문인지 바로 잡는 포스트모템은 DEI를 성과창출로 연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실리콘밸리의 많은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포스트모템을 쓰는건 확실히 성과창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 (참고) 포스트모템 관련 학습 블로그 링크 https://brunch.co.kr/@svillustrated/13 |
조직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과를 내는 것인데 결과주위가 너무 과도해지면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그에따라 창의성도 많이 저하될 것 같네요ㅠ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정말 당연하고 심플한 솔루션일 수 있지만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닷! 목표와 기대치를 명확하게 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그런 정기적인 자리가 마련되면 좋을 거 같아유~ 이런 경험을 통해서 조직이 성과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도, 직원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도 느끼며 형평성있는 환경에서 근무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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