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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culture 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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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비상경영 선언"..삼성 모든 임원 '주6일 근무' 시행
- 💥직원들은 추가 근무 엄격 금지💥
💕임원 주6일 출근! 그럼 직원들은? 💕
단, "직원들은 추가 근무 엄격금지"라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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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본 어느 사우의 반응 입니다.
< 숨은 뜻~: 5달 후면 모두 출근이다^^>
- 1달후: 원할한 업무협의를 위해 "부서장"까지 나올 것을 권고
- 2달후: 업무파악을 위해 "파트장"까지~
- 3달후: 형평성 차원에서 "부장"까지~
- 4달후: 실행 확대를 위해 '과차장'까지~
- 5달후: 남은 사람 별로 없으니 나머지 모두 나오는 것을 권고 ㅎ
회사는 비상경영, 위기경영이다 하는데 경영층과 직원들과의 느끼는 온도차가 큰거 같아요~그럼 직원들은 알아서 출근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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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들의 다양한 의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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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연구원 의견
언론에서 만들어낸 MZ 모습과 실제 MZ 모습 비교 짤이 있는데 진짜 현실이 나타나겠죠.
토요일 9시
(갑자기 들어오는 B부장과 A대리)
임원 : 오늘 토요일인데 왠일이야?
B부장 : 제가 임원님 보좌인데 나와야지요.
A대리 : "아 할일이 있어서요.. 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머쓱타드)하하
C사원 : 탁탁탁(키보드 치는 중)
비상경영 문제 해결이 출근이라니.... 거다란 문제 해결에는 창의적인 해답이 필요할 덴데 창의적인
해답을 사무실 의자에서 찾으려고 하니 걱정이네요.
창의적인 해답을 찾는 좋은 방법은 뒹굴거리는 거라는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노동시간 최상위, 노동생산성은 하위를 다시 실현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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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연구원 의견
직원들이 "알아서 출근"하는 거는 결국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회사가 비상경영 상태이고 임원들도 주 6일 출근하는 상황이다 보니 암묵적인 압박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직원들이 겪고 있는 이 암묵적 압박감,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결국엔 또 사기 저하로 이어질 테니
악순환이겠고만요!ㅠㅠ 결국 끝에는 "모두가 출근하게 될 거다"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신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당...!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아서, 결국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서로의 우려와 기대를 표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또는 근무 시간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수립하는 행위 등 신뢰를 쌓는 것이 첫 번째 순서인 것 같습니당.
넘 어려운 주제고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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