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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도 여행지 추천, 여수

by dreampapa7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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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수 거북선대교(드론세상 블로그 제공)

전라도 여수는 대한민국의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해안 선과 바닷가, 역사적인 유산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순천만습지를 비롯하여, 해안 가장자리 산책로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 풍경, 해상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동도라는 작은 섬이 유명하며,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유월드 루지 등 다양한 테마파크들이 있습니다. 그럼 여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전라도 여수 소개

전라도 여수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동남부 여수반도에 위치한 시로, 면적은 약 510 km²이고, 해안선 길이는 879km이며, 365개의 부속 섬이 있습니다. 특히, 여수시 앞바다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이곳은 동백꽃과 대나무가 우거져 있어 여수시민의 유일한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여수 앞바다는 일몰과 일출이 모두 멋진 곳으로, 바다를 가로질러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여수 앞바다의 일몰은 한번 본 사람은 절대로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여수 앞바다는 많은 관광 명소들과 놀거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보면 하멜 등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1.5Km 구간의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5대 (5인승)와 일반 캐빈 35대 (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아찔한 스릴감과 함께 맛보는 다도해의 전망과 노을 지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등대는 무인등대로서 2005년 1월 28일에 최초로 점등되어,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줍니다. 하멜등대 앞에는 낭만포차거리가 있어서 거기에서 식사를 하고, 돌산공원 올라가는 코스면 하멜등대도 즐기고, 돌산공원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라도 여수는 많은 관광 명소들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을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라도의 여수의 작은 섬, 오동도

오동도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아름다운 항구인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으로써 많은 관광 명소들과 놀거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은 36,300여 평으로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섬으로서, 섬 형태가 오동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먼저, 오동도에는 산책로가 유명합니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하고 많은 나무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숲 체험여행으로도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겨울이면 섬이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으로 물들어서 빨간 꽃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동도에는 동백나무를 비롯 후박나무와 팽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시는 2011년에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이루어진 웰빙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오동도 안에 자리한 테마공원에는 25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오동도 등대가 있으며, 음악 분수공원, 맨발공원 등이 있습니다. 1952년 처음으로 불빛을 밝힌 오동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해마다 2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동도에서 유람선 타기가 인기가 많습니다. 중앙광장의 또 다른 매력인 유람선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향일암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동도 방문 전에 입장 방법 및 이동수단을 미리 파악해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오동도에 들어가려면 여수 해양공원 근처까지 가야 합니다. 이곳은 차로 들어갈 수 없고,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많은 명소들이 있으니, 여수 오동도에 방문하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라도 여수 즐길거리

여수에서는 아쿠아플라넷,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 낭만 포차 거리 등 다양하고 유명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습니다. 먼저, 여수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돔형 아쿠아리움입니다. 2012년 5월 12일 2012 여수 엑스포 개막에 맞추어 개장했으며, 여수 세계박람회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6,030톤의 수조, 300종 34,000마리의 수중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시설로, 볼거리가 많아서 여수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한 벽면을 통유리로 만들어 아기상어 떼를 볼 수 있으며, 해저터널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또한, 약 60여 종 3000여 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대형 메인수조에서는 크기와 모양이 각기 다른 이 친구들이 밥을 어떻게 먹는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관람 필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생태프로그램 오션라이프 만찬, 대형 메인수조 피딩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오니 사전에 꼭 확인하셔서 즐거운 관람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입니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는 루지, 놀이공원, 키즈파크, 테디베어 뮤지엄, 사격장 등을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멀티 플렉스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은 루지 체험과 함께 야외 놀이기구, 실내 놀이파크가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테마파크에는 유월드루지, 다이노밸리, 쥬라기어드밴처, 푸드마켓 등 테마별로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여수 낭만 포차 거리입니다. 여수 낭만 포차 거리는 밤이 되면 더 활발해지는 곳으로, 바로 바다 앞이고, 거북선대교, 여수해상케이블카, 하멜등대까지 3가지 명소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사랑받는 여행명소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포차 거리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관광객들이 항상 넘치는 곳이니 어느 정도 기다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결론

전라도 여수에는 이외에도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 장소, 이순신 광장, 여수 흥국사, 향일암 등 많은 관광 명소들과 놀거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함께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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